통 큰 기부의 아이콘 이수영 회장 부부 아내의 맛 출연 두 사람은 신혼부부답게 달달한 일상도 공개 이수영 나이 1936년생 80년 넘게 독신 생활을 하다가 2018년 서울대 법대 동기생이자 첫사랑이었던 김창홍 변호사와 결혼 김창홍 나이 1935년생 고등고시(지금의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가 되었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766억 기부 천사'로 알려진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과 김창홍 변호사 부부가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하는데요. 두 사람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전격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이 회장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겪으며 평생 모은 재산 766억을 카이스트에 쾌척, '통 큰 기부의 아이콘'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