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는 1980년대를 풍미한 듀오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가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하덕규는 ‘가시나무’, ‘사랑일기’, ‘한계령’ 등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을 탄생시킨 1980년대 대표 싱어송라이터다. 아름다운 노랫말과 따뜻한 멜로디로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도 불린다. 특히 하덕규는 오랜 공백기를 깨고 23년 만에 방송 출연을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하덕규 출생 1958년 7월 21일 싱어송라이터, 개신교 침례회 목사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겸직 이날 출연자로는 포크계 파수꾼 박학기가 출연해 감미로운 미성으로 ‘사랑일기’ 무대를 꾸미며, 명품 듀오 유리상자는 환상의 하모니로 감동적인 ‘풍경’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불후의 힐링 디바 박기영은 애절한 감성으로 희대의 명곡 ‘가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