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플란체' 끝판왕 이승윤 군과 오토바이 라이딩 등 독특한 취미를 즐기는 유희견들을 소개한다. 또 한자 500자를 완벽하게 암기하는 만 4세 유건이와 열두 발 상모를 돌리는 박판주 할아버지, 나무를 불태워 그림을 그린다는 김서연 씨를 차례로 만나본다. 플란체 끝판왕 충청남도 서산시 집념과 ‘멋’의 철학! 플란체 홀릭 고등학생 괴물급 '버티기' 실력으로 범접할 수 없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 도착한 장소는 다름 아닌 고등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캡틴 아메리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승윤(19세) 군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중력 거부! 땅으로부터 몸을 일직선으로 띄우는 맨몸 운동의 끝판왕, '플란체' 동작이 바로 승윤 군의 주특기. 맨몸 운동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