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은둔생활로 뒤바뀐 삶을 살고 있는 박은수. 박은수는 "특별하게 활동을 못했다. 나도 잘 살고 싶다"며 먹먹한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 박은수 1947년 10월 10일생. 드라마 전원일기의 '일용' 역으로 유명했으나 부동산 사기, 영화 제작 투자 사기, 인테리어 비용 미지급 등 여러 사건과 2010년 사기 범죄로 징역형을 선고 받아 범죄자가 되었고 출소 이후에는 배우 활동은 은퇴하였다.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박은수가 출연해 가장의 무게를 고백할 예정이다. 예고편에 따르면 박은수와 그의 지인들은 '전원일기' 방송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다. 하지만 박은수는 최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돼지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말미에서 박은수는 "특별하게 활동을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