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한 카페 5회에서 안무가 배윤정의 늦둥이 태명이 '골드'인 이유가 커다란 황금 열쇠를 품었던 태몽에서 비롯된 것이란 사연을 시작으로 태몽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배윤정
출생 1980년 2월 18일 (41세)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170cm, A형
가족 남편 서경환 1991년생 (2019년 - 현재)
대한민국의 안무가. 현재 야마앤핫칙스와 STAGE631의 공동 대표다.
장윤정은 "나도 얼마 전에 태몽 비슷한 것을 꿨는데"라는 한마디에 스튜디오가 뒤집히는데요.
아직 2세가 없는 홍현희와 이유리가 흥분을 주체하지 못한다. 특히 홍현희는 무슨 꿈인지 듣기도 전에 괴성을 지르며 "누구야, 누가 살꺼야"라고 말합니다.
이유리는 "너무 궁금하다"며 "일단 들어보자"고 흥분을 가라앉힙니다.
장윤정은 "꿈이 정말 강력하고 좋다"며 "아주 큰 고목나무에..."라고 운을 뗀다. 그러자 이유리마저 참지 못하고 "말하지마!"라고 큰소리친 뒤 "내가 그 꿈 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이 모습에 더 흥분한 홍현희는 "들어보고 사려는데 무슨 일이냐"라고 윽박지르며 "백만원!"을 외친다. 이유리는 더 큰 금액을 제시하며 스튜디오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가까스로 꿈 얘기를 이어간 장윤정은 "홍현희만한 흰 부엉이가 날아와서 나무에 앉았다"며 "심지어 여러 마리였다.
그 중 두 마리가 내 품에 안겼다. 부엉이 무서워하는 편인데 안고 있는 느낌이 너무 폭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윤정은 "꿈이 정말 좋네"라고 감탄했고, 홍현희와 이유리는 더 설레어합니다.
장윤정
출생 1980년 2월 16일 (41세)충청북도 충주시
이유리
출생 1980년 1월 28일 (41세)서울특별시 은평구
홍현희
출생 1982년 5월 10일 (38세)서울특별시
'연예 사회 정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흥국생명 IBK기업은행전 패배 희망 이한비 김연경 기회 (0) | 2021.02.26 |
---|---|
바로셀로나 전회장 발렌시아 이강인 영입 스카웃 고려 (0) | 2021.02.26 |
케이팝스타 출신 배우 박혜수 중학교 학폭 논란 피해자 모임 사과 요구 (0) | 2021.02.25 |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잔류 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 이적 무산 재계약인 듯 (0) | 2021.02.25 |
한국야구위원회 KBO 신세계 야구단 입단 계약 10년전 음주운전 문제 상벌위 계획 없는 이유 (0) | 2021.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