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오 삼광빌라 종영 배우 이장우 황신혜 정보석 만나 기안84 헨리 여행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황신혜와 정보석을 만나는데요.

화기애애한 만남 속 대선배들이 이장우의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선물에 찐 감동했다고 합니다.

이장우

출생 1986년 6월 1일 (34세)전라북도 전주시
신체 184cm, O형

정보석

출생 1961년6월 14일(59세)전라남도 나주시
신체 180cm, A형

황신혜

본명 황정만
출생 1963년 4월 16일 (57세)인천광역시 중구
신체 166cm, 48kg, A형

5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황신혜와 정보석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이장우 모습이 그려집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꽃다발까지 준비하고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는 이장우 앞에 황신혜가 나타나는데요.

드라마 속에서 장모와 사위로 호흡을 맞춘 사이로 황신혜는 이장우에게 “네 웃음이 너무 좋아”라며 폭풍 칭찬을 하는가 하면 이장우의 ‘찐팬’과 전화 연결까지 주선하며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집니다.

팬과의 즉흥 전화 연결에 웃음꽃 활짝 핀 이장우는 황신혜와의 특별한 관계를 알고난 후 진심으로 부러워했다고 해 ‘찐팬’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어 이장우는 드라마에서 아버지로 출연했던 정보석을 찾아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정보석은 이장우의 깜짝 선물을 열어보고 크게 감동했다는 전언입니다.

또한 작품을 같이 하면서 정보석의 다이어트 식단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는 이장우에게 정보석은 흔쾌하게 지중해식이 가미된 다이어트 식단을 전수해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대선배들과 만난 이장우는 “끝나려니 아쉽네요”라며 그 어느 때보다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보여주는 기안84와 헨리 형제가 화합을 위한 우정 여행을 떠납니다.

 

기안84

본명 김희민 
출생 1984년 10월 22일 (36세)경기도 여주군
신체 180.4cm, 84.4kg, B형

헨리

본명 Henry Lau (헨리 라우)
출생 1989년 10월 11일 (31세)온타리오 주 토론토
국적 캐나다 
신체 176cm, 64kg, AB형

강원도 정선에서 1박 2일 우정 여행을 계획한 기안84는 헨리와 함께 베이스캠프를 향해 행군을 시작합니다.

헨리와 대화를 나누며 걷던 기안84는 “너랑은 권태기가 없다”며 뜻밖의 깨달음을 얻고 긍정 회로를 가동시켰다고 해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등산길에 오르는 내내 투닥거림이 멈추지 않았던 이들에게 마침내 평화가 찾아옵니다.

수려한 자연을 벗 삼아 흙바닥에 대자로 뻗은 두 형제의 평화로운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기안84는 헨리에게 “너를 안 보면 심심해서 어떻게 사니, 우리 헨리”라며 본격 화합 모드에 돌입합니다.

잠깐의 휴식 후 다시 걷기 시작한 기안84는 이내 “헨리와 나의 거리는”이라며 헨리와 거리두기를 선언했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마침내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기안84, 헨리는 여행 짐을 풀기 시작합니다.

서로의 짐 검사를 시작한 기안84와 헨리는 가방에서 등장하는 물건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특히 그동안 여행 때마다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던 기안84의 가방 속에 무엇이 들어있을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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