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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18회 개그맨 김준현 게스트 돼지 반마리 개그콘서트 송준근

부동산자동차경매연구소 2021. 3. 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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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18회에는 김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돼지 반 마리를 제대로 먹어치우는 특급 호사를 누립니다.

그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들린 먹방을 선보여 ‘먹뚱’이란 애칭을 얻은 김준현은 이날 원조 먹방의 신 강호동과 진검 승부에 나섭니다.

김준현

출생 1980년 11월 16일 나이 (40세)강원도 춘천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신체 키 180cm, 120kg, A형
배우자 오정주(1984년생) (2013년 결혼 ~ 현재)
자녀 장녀 김태은(2016년생)
차녀 김윤서(2018년생)

임지호 셰프가 가마솥 뚜껑에 정성스럽게 구워준 돼지꼬리를 하나씩 나눠 들고 러브샷 먹방을 시도하는가 하면, 푸짐한 고기가 얹어진 국수를 흡입해 동공 확장을 일으킵니다.

거대한 고기 쌈 싸기 기술에 군침을 유발하는 면치기 ASMR까지 구사한 두 사람의 먹방에 황제성은 “이 투샷은 곧 성지가 될 것입니다.

‘더 먹고 가’가 아니면 볼 수 없는 희귀 장면”이라며 경외감을 드러냅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김준현은 국수에 빼놓을 수 없는 할머니표 노각 무침을 언급하다가 눈가를 촉촉이 적시기도 합니다.

그는 “할머니가 치매를 앓으시다가 돌아가셨다”며 “이제는 그 노각 무침을 먹을 수가 없다”고 털어놓은 뒤 할머니와의 추억담을 덤덤히 밝힙니다.

치매지만 여전히 소녀 감성인 할머니를 위해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물한 일화도 공개하며 먹먹한 감동을 자아냅니다.

개그맨 송준근은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출연합니다.

이날의 게스트 김준현이 특별 초대해 산꼭대기 집에 입성한 송준근은 '신길동 룸메이트'였던 김준현과 막역한 사이임을 공개하는 한편 그동안 봉인돼 있었던 '까불 매력'을 발산합니다.

송준근

출생 1980년 3월 18일 (40세),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신체 172cm, 66kg, A형
배우자 윤미영, 딸 송채윤(2012년 1월 25일)

이어 강호동, 황제성과 대화를 나누던 중 "최근에 트로트 앨범을 발매했다"고 깜짝 고백한다. 송준근은 "열 살 딸이 아빠가 TV에 나오는 걸 좋아하는데, '개그콘서트'가 종영한 뒤에도 계속 내가 나온 영상을 돌려보더라"며 "딸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무모한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힙니다.

지난해 '개그콘서트'가 종영한 뒤 여러 어려움을 겪는 개그맨들의 현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데요.

그는 "무대가 사라진 후 자연스럽게 수입이 줄었다. 어렵게 개그맨 공채의 꿈을 이룬 후배들이 아르바이트나 대리운전을 하고 있어서 선배로서 미안하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냅니다.

제작진은 "송준근이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회상하던 중 선배 김병만의 도움으로 하루 만에 '인생캐'를 탄생시킨 비화를 들려주는가 하면, '예능 대선배' 강호동과 '쪼아'춤을 추는 등 끼를 대폭발시킵니다.

개그계 선후배간의 돈독한 의리와 정이 묻어나는 모습에서 봄날의 따스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호동

출생 1970년 7월 14일 (50세)

황제성

출생 1982년 9월 25일 (38세)전라남도 순천시

임지호

출생 1956년생 나이 만65세 경북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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