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에는 허재 아들이자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 2위를 달리는 허웅, 허훈 형제가 출연해 상암불낙스와 자체 평가 경기를 펼치는데요.
특히 허재와 허웅, 허훈 삼부자가 한 팀으로 뭉쳐 상암불낙스와 3대 5 농구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삼부자는 '허家네'라는 팀명을 단 유니폼을 입고 등장, 보기만 해도 농구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팀 조합을 선보입니다.
허재
출생 1965년 9월 28일 나이(55세)강원도 춘천시
신체 키 188.3cm,체중 87.3kg,혈액형 O형
허웅
출생 1993년 8월 5일 나이(27세)서울특별시
키 186cm, 체중 78kg
포지션슈팅 가드
소속 원주 DB프로미
허훈
출생 1995년 8월 16일 나이(25세)서울특별시
키 180cm, 체중 78kg,윙스팬 185cm
포지션 가드
소속 부산KT소닉붐
허재는 '뭉쳐야 찬다'에 용병으로 등장했던 아들 허훈과 처음으로 1대 1 농구 대결을 했던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아들들과 같은 팀으로서 부자간의 빛나는 팀워크를 보여줍니다.
'농구 대통령'이라 불리던 레전드 허재와 현 농구계를 주름잡고 있는 농구 스타 허웅, 허훈이 힘을 합치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되고 있는 상황.
그런가 하면 상암불낙스 역시 기대되는 베스트 5 조합으로 허가네 삼부자와 맞섭니다.
지난주 전설들의 포지션이 정식 결정되면서 최고의 기량을 뽐낼 멤버 조합이 선정됩니다.
얼마만큼 향상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허가네 삼부자는 왠지 모를 불협화음의 모습으로 웃음을 일으킵니다.
허웅과 허훈은 자꾸만 실수를 하는 아버지 허재를 향해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허재 역시 "나한테 주지 마"라며 힘든 내색을 마구 드러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린 셋이 한 팀 하면 안 되겠다"는 깨달음까지 얻는다고 해 아슬아슬한 삼부자의 팀워크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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