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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평가기관 켈리블루북 2021 베스트바이 어워드 7개 부분 수상 현대 기아 자동차 셀토스 텔루라이드 싼타페 코나 일렉트릭 엘란트라 아반떼 GV80 제네시스

부동산자동차경매연구소 2020. 12. 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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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상품성과 안전성, 주행성능을 인정받으면서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10일 현대기아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2021 베스트바이 어워드' 7개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는데요.

켈리블루북은 미국 내 신차 모델을 시승하고 차량 가격 및 5년 간의 차량 운영비용, 잔존가치 및 보증 등을 공합 평가해 '베스트 뉴 모델' 및 16개 차급별 '베스트 바이' 모델을 선정합니다.

최고상인 '베스트 뉴 모델'에는 기아차의 셀토스가 선정.

셀토스는 '서브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도 수상했습니다.

켈리블루북은 "셀토스는 동급 대비 넓은 실내 공간과 첨단 안전사양,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상적인 상품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아차는 텔루라이드가 미드사이즈 SUV 3열 부문에서 수상하면서 총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현대차 역시 엘란트라 (컴팩트 카) 싼타페 (미드사이즈 SUV 2열) 코나일렉트릭 (전기차)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최초의 SUV GV80이 미드사이즈 럭셔리 SUV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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