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022년 동반 입대를 앞두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공개한 하이브 분석 리포트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2022년 중순까지 동반 입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입대 전 사전제작 효과로 실제 공백은 만 1년 수준"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는 빅뱅, 엑소, 방탄소년단으로 이어지는 K팝 남자 아이돌의 계보를 이을 세븐틴을 시작으로 뉴이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과 걸그룹 여자친구의 국내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인수합병을 통해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도 합류했다. 올해 3분기부터 2022년까지 국내외 최소 5개의 남녀 신인 아이돌 데뷔 라인업이 탄탄하게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하이브는 지난 19일 공개한 투자설명서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군 입대 이슈를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은 1992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