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에서는 막내 김청과 한식 대가 김영란이 아침부터 봄기운 가득한 한 상을 선보였습니다.
산뜻한 봄나물을 먹던 혜은이는 "'같이 삽시다' 하면서 안 먹어 본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말했고, 청은 "같이 살기 전에는 어떻게 먹었냐"고 물었는데요.
김청
본명안청희
출생1962년 6월 1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58세)
신체162cm, 42kg, B형
혜은이
본명김승주
출생1954년 8월 15일 (66세)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체158cm, 58kg
김동현
출생1950년 6월 10일
신체176cm, 80kg
이때 혜은이는 "그 사람이 음식을 잘했다", "다 해줬지"라며 회상했다. 이에 큰언니 박원숙은 "미워도 다시 한번 식당을 차리는 게 어떻겠냐"고 물었고, 이때 청이 거든 한마디에 혜은이는 전 남편을 '우리 신랑'이라고 말하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전남편 언급에 다소 민망한 기색을 보인 혜은이의 속마음은 무엇일까요?
한편 큰언니 박원숙은 얼마 전 수상한 전화를 받았다고 말해 자매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박원숙은 과거 사채업자한테 빚 독촉 전화를 받은 경험이 다수 있어 의심스러운 전화에 예민한 상황.
심지어 상대방은 예전에 박원숙이 살던 집 주소까지 알고 있었고, 돈 거래에 대한 걸 물었다. 박원숙은 "900만 원이 왔다 갔다 했어"라고 했다는데. 과연 무슨 일일지?
평소 깜빡하거나 기억 못 하는 일이 잦은 자매들은 치매 검사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큰언니 박원숙은 검사 받기 전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검사 후에도 "나는 문제가 심각한가봐"라고 말해 자매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는데요.
박원숙
출생 1949년 1월 19일 (72세)
신체 163cm, 69kg
김영란
출생 1956년 8월 19일(64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체 157cm, 58kg, O형
막내 김청 또한 단기 기억 상실증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며 고백했습니다.
김영란은 절대 치매는 아닐 거라며 당당하던 모습과는 달리, 검사 도중 방금 말해준 것을 잊기도 했습니다.
혜은이는 평소 건망증이 심하다고 말해 모두가 걱정스러운 상황.
총 두 가지의 검사를 진행한 자매들은 예상치 못한 검사 결과를 들으며 충격에 빠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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