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커플티에까지 충격적인 비밀이 감춰져 있어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가 개그우먼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이 기상천외한 부부 이야기를 선보인다. 15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는 ‘속터뷰’ 의뢰인으로 등장한 김혜선이 한창 잘 나가던 시절 갑자기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를 밝힌다. 김혜선 출생 1983년 11월 11일 (37세)전라북도 군산시 신체 158cm, 55kg 배우자 슈테판 지겔 나이는 3살 연하로 알려져 있다. 2002년에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였고, 2011년에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다. 26기 여자 최연장자. 김혜선은 “당시에 남성적인 캐릭터 연기를 많이 했는데, 사실은 그런 성격이 아니다”라며 “성격에 반대되는 연기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