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와 신유가 진행하는 KBS1TV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에 가수 최성수가 출연해 자신의 가수 인생에 빼놓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최성수 나이 1960년 3월 25일 서울 출생 최성수의 첫 번째 동행은 바로 그의 대표곡 ‘풀잎사랑’이다. 통기타를 치며 가수를 꿈꾸던 시절 데뷔를 기다리며 직접 최성수가 작사 작곡한 노래가 바로 풀잎사랑이다. 통기타 버전으로 잔잔한 리듬의 ‘풀잎사랑’은 데뷔 이후 빠른 템포의 곡이 필요하다는 당시 매니저의 말에 현재의 버전으로 편곡됐다. 편곡 버전은 88서울올림픽 선수단 입장곡으로 사용될 만큼 최성수의 대표곡이지만 정작 본인은 풒잎사랑을 부르는 자신을 모습을 싫어했다며 노래에 얽힌 뒷이야기를 을 통해 고백한다. 그리고 귀공자, 미남가수라는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