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과 임진강이 가로지르고, 그 강줄기를 따라 청정 자연이 펼쳐진 곳.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동네, 경기 연천입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2번째 여정에서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각자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모습이 매력적인 연천으로 떠납니다. 김영철 출생 1953년 2월 25일 (68세)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신체 173cm, 78kg, O형 요즘 군인들의 최신 유행 집합소, 군장용품점 연천의 중심가, 전곡읍내를 걷던 배우 김영철이 화려하게 장식된 전역모에 이끌려 들어간 곳. 알고 보니 그곳은 군인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파는 군장용품점인데요. 경기도 중앙 최북단에 위치해 휴전선과 맞닿아 있는 연천에는 군부대가 많아 군인들에게 필요한 물건들을 파는 군장용품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