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리베카 가수 양준일 출연 목수술 받아

양준일 목수술 받아

6개월만에 신곡 발표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신곡으로 돌아온 양준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양준일

출생 1969년 8월 19일(51세)베트남 
국적 미국 
가족 아내, 아들(2015년생)
신체 178cm

1990년 11월 <리베카>를 타이틀곡으로 한 1집 앨범으로 데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활동.

이후 활동이 없다가, 2001년에는 V2라는 혼성 그룹으로 잠깐 활동한 후 다시 연예계를 떠나게 된다.

하지만 데뷔 30여 년 후인 2019년에 유튜브를 통해 과거 영상의 춤, 노래, 패션 등의 다양한 모습들이 재조명받게 되고, 노사연의 제보로 같은 해 말 슈가맨을 통해 양준일 신드롬을 만들어 내며 다시 미국에서 한국으로 소환되어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남창희는 “6개월 만에 신곡이 나왔다. 어떻게 지내셨나”라고 물었고, 양준일은 “잘 지냈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른다. 체감상 한 달 정도 지난거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남창희가 “그 동안 목수술도 받았다고 들었다, 지금은 좀 괜찮아지셨나” 라고 묻자 “목에 혹이 계속 커져서 제거 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더라. 그래서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목과 얼굴 신경이 연결되어 있어서 일일이 떼는 힘든 수술이었는데, 한국 의료진 분들 최고다. 너무 잘해주셨다. 아직은 치과 갔다온 것처럼 마비의 느낌이 있다. 그래도 매일 좋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한 청취자가 ”늘 긴머리인데, 짧게 자를 생각은 없나” 라고 묻자, “긴 머리를 좋아한다. 머리가 길어야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할수 있다. 당분간 자를 생각이 없다” 라며 긴머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말투가 너무 다정하다. 바쁠 때 집에서 전화와도 이렇게 다정하게 받으시나” 라는 청취자 질문에는, “아무리 바빠도 가족 전화는 당장 받는다. 내가 일하러 나온걸 아는데 전화 했다는건, 급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가족 전화는 당장 받는다.”라고 답했습니다.

 

윤정수

출생 1972년 2월 8일 (49세)강원도 강릉시

남창희

출생 1982년 7월 27일 (38세)인천광역시

 

노는 언니 양궁 선수 기보배 출연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김온아 김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