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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SOK 지인 자녀 특혜 채용 없었다 이성윤 수사 불기소 처분 사유화 아들 논문 저자 등재 계속 수사 키 나이 학력 아들 딸 학교 가족 남편 김재호 아버지

부동산자동차경매연구소 2020. 12. 2.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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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출생

1963년 12월 6일 (56세)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본적

전라남도 영암군 도포면

본관

나주 나씨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학력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 석사)

가족 관계

父 나채성 슬하 4녀 중 장녀

남편 김재호, 딸 김유나, 아들 김현조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아셀라)

혈액형

B형

정당

국민의힘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7, 18, 19, 20

현직

법무법인 일호 변호사

국제패럴림픽위원회 집행위원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 이사

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 동작구 을 당협위원장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

약력

인천지방법원 판사

부산지방법원 판사

제17~20대 국회의원

한나라당글씨 대변인

손기정기념재단 이사장

한나라당글씨 최고위원

2011년 재보궐선거 한나라당글씨서울시장후보

사랑나눔위캔 회장

한국스페셜올림픽 명예회장

숙명여자대학교 석좌교수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제19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글씨 당 대표 권한대행

새누리당 화이트 서울시당 위원장

자유한국당 로고타입 흰색 원내대표

한국장애인부모후원회 대표

20대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냈다. 21대 총선에선 민주당의 이수진에게 패해 5선은 실패하게 되었다.

정확한 키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하이힐을 신은 상태에서 신장 169cm에 단화를 신은 홍준표보다 작은 것으로 보아 하이힐 높이를 빼면 155~158cm 정도로 추정된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다운증후군을 가진 딸 김유나 양과 관련된 것이라는 후문.

나채성 (나경원 아버지)

공군 전투조종사 출신으로 화곡고등학교 등을 소유한 학교법인 홍신학원의 이사장. 나경원의 어머니는 정효자로 그레이스호텔 소유자이자 대표 정희영의 딸이다. 나경원의 모친은 2018년 세상을 떠났다. 참고로 나경원의 외조부 정희영은 홍신학원 초대 이사장을 지낸 바 있다. 이후 이사장직을 사위에게 넘겼다.

남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딸 김유나

1993년생(27세). 다운증후군 장애를 앓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현대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아들 김현조

1996년생(24세). 예일대학교 화학과 재학중이며 2020년 졸업을 했다. 영어 이름은 Joe Kim (조 김)이다.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인의 자녀 A씨를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에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특혜 채용이 아니라 판단한 것으로 1일 알려졌습니다.

SOK 애초 합격자였던 B씨가 대기업에 합격했다는 이유로 입사를 포기하며, 특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A씨를 채용하게 됐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해당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SOK를 압수 수색까지 했던 검찰은 결국 나 전 의원을 지난달 27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지난 3월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나 전 의원이 SOK 회장을 역임하며 자신과 특수관계에 있는 지인의 자녀 A씨를 2013년 부정 채용했다며 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9월 이 사건에 대해 불기소(각하) 의견을 달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습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은 9월21일 해당 사건을 포함해 나 전 의원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법원에 압수 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가 통째로 기각됐습니다.

이후 검찰은 영장을 재청구해 9월29일에야 SOK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이 사실은 10월 12일 국회에서 개최된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직접 밝히며 알려졌습니다.

당시 일각에서는 “법무장관이 수사 상황을 마음대로 공표해도 되느냐”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후 검찰은 11월 나 전 의원의 자택을 압수 수색하려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가 다시 기각된 바 있습니다.

검찰의 무리한 영장 청구가 계속되자, 검찰 내부에서는 “아직 나 전 의원 소환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는데 이성윤 지검장이 ‘나경원 무조건 기소’를 전제로 사건을 지휘하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왔습니다.

당시 중앙지검 내부에선 “이 지검장의 무리한 ‘코드 수사’가 임계점에 달한 것 같다”는 불만이 제기됐습니다.

결국 두달 간 나 전 의원의 지인 자녀 특혜채용 의혹을 추가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이병석)는 지난달 27일 해당 사건에 대해 무혐의로 종결하고 나 전 의원을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나 전 의원의 ‘SOK 사유화’ , 아들의 논문 저자 등재 관련 고발건 등은 계속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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