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 차 배우 양택조가 애타게 찾는 배우는 누구일까.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2대째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명품 연기자 양택조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양택조 출생1939년 3월 23일 (82세)現 서울특별시 가족 딸 양희정, 아들 양형석, 사위 장현성, 외손자 장준서, 장준우 직업 배우, 성우 학력 용산고등학교 졸업 서울연극학교 전문학사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광산공학과 학사 한국의 배우. 해방 이전까지 유명한 연극배우이자 연출가, 아랑극단의 대표였던 양백명과, 1930년대 동양극장 시절부터 해방 전까지 인기가 많은 여배우 문정복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날 양택조는 그동안 많은 드라마 속에서 도맡아 온 감초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구수한 사투리로 유쾌하게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처럼 밝은 성격을 지..